모델 이혜정 “손석구, 송중기, 최우식 등 우리 집에 다 찾아왔다”

모델 이혜정 “손석구, 송중기, 최우식 등 우리 집에 다 찾아왔다”

모델 이혜정이 집에 많은 톱스타 손님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는 모델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혜정은 자신의 집을 자랑하며 “송중기, 최우식, 손석구 등 톱스타들이 집에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승기는 “이혜정 집에 세 번 정도 방문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근데 이렇게 많은 스타가 있는지 몰랐다”고 감탄했다.

이혜정은 “최근 ‘더 글로리’ 차주영 배우도 왔다”고 자랑했다.

이승기

다른 사람들이 “혜정 씨 집에 연예인들이 왜 이렇게 많이 왔냐”고 묻자. 어떻게 된 거죠?” , 이승기는 “이혜정의 집은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 자연과 함께 사는 스타일” .

대저택 같은 이혜정의 집이 화면에 나타나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축구 연습을 할 수 있을 만큼 넓은 마당이 있다.

하지만 집이 넓기만 한 것은 아니다. 톱스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 집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이혜정의 요리 실력이다.

모델은 “남편이 새로운 작품에 합류할 때마다 조용한 만남의 장소가 필요하다”며 “그래서 그곳에서 미팅과 집들이를 시작하게 됐다. 한식 조리 자격증도 있고 주변 사람들을 초대해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요.”

이승기

실제로 이혜정은 ‘황금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요리 솜씨가 뛰어나다. 여성 모델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사람들이 좋은 소식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혜정은 “친한 친구가 우리 집에 있을 때 둘째 아이 소식을 들었다. 집을 잘 나가지 않는 분들도 집들이에 갔다가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다. 그래서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혜정은 지난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4살 아들을 두고 있다.

출처: 인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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