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과 문세훈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싱글즈 인페르노’ 스타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백화점 동거 모습이 포착됐다.
초록뱀 E&M이 문세훈과 (여자)아이들 소연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25)과 ‘싱글즈 인페르노’에 출연한 방송인 겸 사업가 문세훈(28)의 열애설이 종식될 전망이다. 리얼리티 스타의 소속사가 드디어 침묵을 깼다.
소연과 세훈이 압구정동 한 백화점 내 옷가게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솔직한 모습 속 두 스타를 바라보고 있는 세훈은 누군가 자신의 사진을 찍어주는 것을 보고 놀란 듯, 소연은 무심한 듯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두 사람의 사진이 퍼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일었다.
이후 8월 21일 문세훈의 소속사 초록뱀 E&M 은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냥 친한 친구 사이일 뿐입니다. 전혀 열애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회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정말 사귄다면 누가 백화점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가겠어요? 문세훈은 밝고 명랑한 성격이라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 많다. 최근에 옷 사러 가야 하는데 마침 (소연이) 같이 간 것 같다.
가깝지만 깊지는 않습니다. 문세훈은 소연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연·문세훈 열애설은 어떻게 시작됐나
한편,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7월 OP가 서울 갤러리아몰에서 소연과 세훈을 봤다는 주장이 제기된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다.
남성복을 판매하는 우영미 브랜드라는 자신들이 방문한 매장과 정확한 위치까지 공개했다.
당시 대중에게 알려진 두 사람 사이에 별다른 연관성이 없어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어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금세 짐작했다.
1998년생 소연은 2018년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 데뷔곡 ‘LATATA’부터 ‘Nxde’까지 직접 프로듀싱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문세훈은 1995년생으로 양식당을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 2021년 넷플릭스 ‘나홀로 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월 씨알비 E&M(초록뱀미디어)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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