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 언니’ 빌리문 수아,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활동 중단 선언

‘문빈 언니’ 빌리문 수아,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활동 중단 선언

빌리 멤버 문수아가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문수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9월 12일 빌리 팬카페에 “당사 아티스트 빌리 멤버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며 “아티스트의 필요를 고려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공지했다. 휴식을 취하고 상태를 안정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아티스트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수아는 아스트로 멤버 故문빈 의 여동생이다 . 현재 걸그룹 빌리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문빈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문빈의 장례식 이후 문수아는 모든 일정을 쉬며 마음의 힐링을 펼쳤다.

멤버 수현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6월부터 활동을 중단해, 빌리는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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