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감독 “시즌2 계획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무빙’ 감독 “시즌2 계획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시즌2 제작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강풀 작가는 20일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복잡한 심정이다. < 무빙 >을 만들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 결과가 좋으니까 같이 일했던 사람들한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휴가중이라) 한국에 가서 마지막회를 시청하겠다”고 말했다.

강 가득

시즌2 제작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제작에 앞서 해결해야 할 일이 많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시즌이 나온다면 식은 죽 먹기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열린 결말이 될 것입니다. 나는 무책임하게 열린 결말을 만드는 것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더 발전할 여지를) 남겨두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13일 공개된 ‘무빙’ 16회에서는 강풀 유니버스의 웹툰 ‘타이밍’, ‘어게인’, ‘브릿지’ 등에 등장하는 김영탁이 등장했다.

‘무빙’ 팬들은 자기소개서에 주민등록번호 ‘930817’을 언급하며 배우 유승호가 ‘무빙’ 시즌2에서 김영탁 역을 맡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승호는 1993년 8월 17일생이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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