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팀, 드라마 종영 전 강풀 작가부터 주연배우까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

‘움직이는’ 팀, 드라마 종영 전 강풀 작가부터 주연배우까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

드라마 ‘무빙’ 종영을 앞두고 주연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 무빙 ‘은 9월 20일 18화부터 20화까지 마지막 3화를 공개한다. 앞으로 펼쳐질 치열한 공방과 함께 두식 (조인성 분) 의 행방 도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 회에서 어떤 반전이 펼쳐질지 기대가 쏠린다.

무빙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무빙’ 배우들과 감독들은 매주 드라마에 큰 사랑과 응원을 쏟아주시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먼저 박인제 감독과 박윤서 감독은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빙’을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 대본에 도전한 웹툰 원작자 강풀 작가도 “드라마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항상 행복하세요” .

이어 배우들도 차례로 돌아가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승룡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 주원의 대사를 인용하며 “’무빙’이 모두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조인성과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낸 한효주 역시 미현과 두식의 감동 에피소드의 명대사를 빌려 “다들 ‘무빙’을 어떻게든 만났는데… 죽어 ㅠㅠ” .

한효주

또한 이정하는 ‘무빙’이라는 드라마명으로 삼행시를 읊었고, 김도훈은 다가오는 추석에도 ‘무빙’을 즐겨보시길 바란다. 곽선영 역시 “주원, 지희, 희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류승범, 김성균, 고윤정 , 김신록을 비롯해 북한요원 역을 맡은 6인의 배우들도 남다른 애정을 다방면으로 드러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첫 주 만에 미국 플랫폼 훌루(Hulu)는 물론 한국을 포함한 디즈니 플러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많이 본 시리즈가 됐다. 포브스, 버라이어티, COLLIDER 등 미국 언론과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언론사에서도 드라마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무빙’은 오늘(9월 20일) 18, 19, 20회를 공개하며 드디어 종영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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