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작가, 시즌2 희망 “한효주X이정하, 대본 리딩 중 눈물 터졌다”

‘무빙’ 작가, 시즌2 희망 “한효주X이정하, 대본 리딩 중 눈물 터졌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연출 박인제, 박윤서/극본 강풀)이 20부작의 여정을 화려한 피날레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여전히 ‘무빙’에 만족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강풀 작가가 현장 스케치 사진과 비하인드 해설을 공개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1. 2021년 8월 20일, 출연진들이 대본 리딩을 위해 모였습니다. 강풀은 실력파 배우들이 자신의 대본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감격했다.

무대 뒤에서 움직이다

2. 대본 리딩 중 모자 역을 맡은 한효주 와 이정하가 각자의 역할에 몰입해 눈물을 흘렸던 감동적인 장면을 회상했다. 그와 박인제 감독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3. 강풀은 ‘봉석’과 ‘희수’를 맡은 이정하, 고윤정을 처음 만났을 때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그들이 그들의 역할과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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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는 밤새 촬영하는 동안 출연진과 제작진의 헌신을 강조하고 장면을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한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5. 작가는 매 장면마다 긴밀하게 호흡하며 현장에서 신뢰감과 믿음직함을 선사해준 박인제 감독과 박윤서 감독의 호흡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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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강풀은 남다른 능력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한 류승룡, 조인성, 문성근 등 배우들의 헌신과 대사 전달에 대한 의지를 언급했다.

7. 강풀과 15년 전 영화 ‘BA:BO’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박희순은 ‘김덕윤’ 역에 딱 맞는 선택이었다. 강풀이 그에게 직접 연락해 시리즈 캐스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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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강풀은 ‘남산돈까스’ 등 시리즈를 위해 만들어진 정교한 세트에 놀라움을 표했다.

9. 강풀은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봉석’이 날아다니는 마지막 장면을 언급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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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은 제작 완료 후 1박 2일 MT(멤버십 트레이닝)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323일간의 노력과 시리즈를 통해 쌓은 따뜻한 추억을 되새기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작가는 같은 팀과 함께 이야기를 이어갈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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