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남궁민-안은진, 아름다운 추억에 잠긴다
MBC 금토드라마 ‘ 사랑하는 그대 ‘ 제작진이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의 이장현 (남궁민 분) 과 유길채 (안은진 분) 의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4번째.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저녁, 나란히 서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의 눈에는 조선 최고의 판소리 명창인 량음(김윤우)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호란이 일어나기 전, 이장현과 유길채는 나룻배를 타고 함께 갔다. 당시 유길채는 남장을 하고 이장현과 함께 량음이 노래하는 것을 들었다. 량음의 노래에 감동받은 유길채는 거침없이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유길채의 순수하고 솔직한 모습을 본 이장현은 가슴이 두근거렸다. 두 사람 모두에게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장현과 유길채는 만주전쟁에서 수많은 목숨을 건 위기를 극복해냈다. 상황도 달라졌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더욱 애틋해졌다. 이처럼 두 사람이 함께한 추억을 되돌아보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다음 회에서는 이들의 사랑과 얼굴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 ‘내 사랑’ 제작진은 “오늘(11월 4일) 방송 예정인 17회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가 한양에서 재회한 뒤 또 한 번 운명의 소용돌이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 두 사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양에서 고백하지 못했던 진심을 드러낸다. 남궁민과 안은진은 이장현과 유길채의 벅찬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두 사람이 사랑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새로운 회는 11월 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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