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악마’ 40대 여배우,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나의 악마’ 40대 여배우,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24일 차 청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차청화가 임신 중”이라며 “다만, 출산 시기는 배우 사생활이라 공개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 이후 3개월 만에 차청화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청화 신부님

차청화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1980년생인 이 여배우는 남편이 두 살 어린 사실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과거 JTBC와의 인터뷰에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에 “항상 사랑을 꿈꾸고 사랑이 필요하다. 연기와 음식을 좋아해요. 나는 예쁜 것,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결혼식 후 2023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차청화는 “최근 결혼해서 두 번째 가정을 갖게 됐다”며 “우리가 영원히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화 신부님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백스트리트 스토리’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다. 퀸’, ‘고향 차차차’ 등 지난해에는 ‘꼭두: 신의 계절’, ‘내 열아홉번째 인생’, ‘도적의 노래’, ‘나의 악마’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JT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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