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악마’ 김유정X송강의 결혼식 현장, 아찔한 초밀착 스킨십

‘나의 악마’ 김유정X송강의 결혼식 현장, 아찔한 초밀착 스킨십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나의 악마’ 측이 김유정과 송강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의 악마’ 는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 김유정 분 )와 일시적으로 힘을 잃은 악마 정구원( 송강 분)의 계약 결혼 이야기를 그린다. 이 순간의 상실은 그들에게 잠시의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결국 지옥으로 이어진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 등 믿음직한 배우들의 유쾌하고 유쾌한 시너지 -호, 서정연, 허정도 그 자체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나의 악마

드라마 개봉을 앞두고 설렘이 고조되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도희와 구원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희가 뜻밖의 구원의 품에 안긴 두 사람의 가슴 벅찬 첫 만남이 담겨 있다. 무심한 듯한 그녀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설렘을 고조시킨다. 도희와 구원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변화가 임박했음을 암시한다. 십자가 문신이 있는 도희의 손목을 붙잡고 있는 구원의 강렬한 눈빛이 궁금증을 더한다. 이 문신은 이전에 티저 포스터에서 볼 수 있어 두 캐릭터 모두에게 그 의미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더욱이 스틸컷에는 그림 같은 결혼식 장면이 담겨 있다. 사랑을 맹세하듯 서로에게 다가가는 두 사람의 촘촘한 친밀감이 설렘을 안긴다. 더위와 차가움을 오가며 예측할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이들이 계약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지, 서로에게 구원자가 될지 파괴자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의 악마

김유정은 모두의 적인 재벌 상속녀 도희 역을 맡았다. 그녀는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사랑에 냉소적이 되었고 냉담해졌습니다. 송강은 하룻밤 사이에 힘을 잃은 악마 구원으로 변신한다. 자신의 죽음을 막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훔친 도희를 보호해야 한다. 그들의 흥미진진한 운명이 펼쳐진다.

김유정은 “송강과 촬영장에서 많은 논의를 했고, 재미있는 장면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송강과의 케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도희와 구원의 성장과 발전을 서로를 통해 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의 악마

송강은 “촬영장에서 김유정 선배님에게 많이 의지했고, 연기에 대해서도 서로 조언을 주고받았다. 덕분에 구원이라는 캐릭터의 완성도가 높아진 느낌이다.”

한편 ‘나의 악마’는 ‘일곱명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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