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PD의 김우빈 새 예능, 남궁민 드라마와 같은 방송 시간에 마주한다

나 PD의 김우빈 새 예능, 남궁민 드라마와 같은 방송 시간에 마주한다

배우 김우빈이 나영석 PD의 tvN 새 예능프로그램에 첫 정규 출연한다.

10월 13일 첫 방송을 확정한 ‘뿌린 대로 거둔다’는 친한 친구들이 함께 작은 밭을 일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유쾌하게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조인성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광수, 김우빈 , 도경수, 김기방의 우정이 현실감 있게 드러날 전망이다.

이광수, 김우빈

김우빈이 정규 출연자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솔직하고 성실한 현장 생활을 어떻게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 PD 나영석 이 만든 프로그램이라 기대도 크다 . ‘뿌린 대로 거둔다’는 예능 프로그램과 컨셉이 비슷해 ‘삼시세끼’를 연상시킨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나 PD는 비슷한 점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마다 늘 다른 재미를 찾는다.

내 소중한 탈출 7

유일한 장애물은 동시에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의 경쟁이다. 이에 따라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방송시간이 같은 드라마들과 경쟁하게 된다.

남궁민 주연의 MBC ‘사랑하는 그대’는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1부를 마쳤다. 13일 밤 10시부터 파트 2가 계속 공개된다. 또한 이번 경쟁에는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의 SBS 새 드라마 ‘7탈출’도 유력한 라이벌이다.

이에 나 PD의 저력이 이번에도 ‘뿌린 대로 거둔다’의 성공에 도움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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