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X안은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하는 그대 2부’가 내달 시청자들을 만난다.

남궁민X안은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하는 그대 2부’가 내달 시청자들을 만난다.

‘내 사랑’은 10월 13일 파트2로 돌아온다.

M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그대’가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 9월 2일 1부를 마쳤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방송은 전국 시청률 12.2%, 서울 지역 11.5%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3주 연속 전 드라마 인기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다음 달 13일 첫 방송이 확정된 2부는 가슴 아픈 이별 이후 장현( 남궁민 분 )과 길채( 안은진 분 )의 변화된 캐릭터와 분위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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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침략 이후 청으로 끌려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장현과 길채의 운명을 흥미로운 전개와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1부 후반부에 등장하는 이청아, 지승현, 문성근, 소유진의 등장인물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주인공들의 관계에 역동성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남궁민은 “1부보다 더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2부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안은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촬영을 계속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2부에서 더 깊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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