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신혼집 “현재 시세=30억원”

배우 남궁민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7월 26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남궁민 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남궁민을 만나자마자 “작년 가을에 행복한 일이 있었다”고 남궁민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남궁민은 11살 연하 모델 진아름과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유재석은 남궁민과 진아름의 신혼집에 대해 “집이 살짝 공개됐다. 모델하우스인줄 알았는데 집이 너무 멋있어서 거기서 찌개를 끓여먹어도 되나 싶었어요.”

부부의 신혼집은 남궁민이 데뷔 16년 만에 자신의 이름으로 마련한 첫 집이다. 이미 지난 5월 tvN ‘프리닥터’를 통해 공개됐다.

남궁민의 집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S아파트로 2017년 14억2500만원에 매입했다. 이겼다. 특히 아파트 앞 강변고속도로 북단 재개발 소식이 있어 향후 최소 10억원 이상의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M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그대’를 촬영 중이다. ‘내사랑’은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