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데뷔 후 첫 액션 도전 “웹툰 ‘비질란테’ 팬이다”

남주혁, 데뷔 후 첫 액션 도전 “웹툰 ‘비질란테’ 팬이다”

‘자경단’ 남주혁이 액션에 도전했다.

10월 18일 남주혁 의 캐릭터 스틸컷이 공개됐다. 남주혁은 디즈니+ 드라마 ‘자경단'(극본 이민섭, 연출 최정열)에서 낮에는 완벽한 모델 ​​경찰대생, 밤에는 직접 범죄자를 심판하는 다크 히어로 김지용 역을 맡았다. .

‘자경단’은 낮에는 법을 지키지만, 밤에는 ‘자경단원’으로 살아가며 법을 기피하는 범죄자들에게 정의를 구현하는 경찰대 모범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자경단원

남주혁이 맡은 김지용은 어린 시절 동네 폭력배의 잔혹한 폭행으로 어머니를 잃은 인물이다. 그는 자비를 받고 감옥에서 풀려난 뒤에도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비행범들을 처벌해 스스로 정의를 실현하기로 결심한다. 그날부터 김지용은 법을 기피하는 범죄자들을 심판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만들어낸다. 남주혁은 낮에는 완벽한 모범 경찰대생이자 무술, 학업, 일상 모두 뛰어난 김지용 역을 맡았다. 그러나 밤이 되면 그는 무자비하고 냉혹한 자경단원이 된다.

‘자경단’으로 첫 액션 장르에 도전하는 남주혁은 웨이트 트레이닝, 복싱, 유도, 무술 훈련 등 현실감 넘치고 몰입도 높은 액션 장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래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대학생에서 후드를 쓰고 내면의 갈등을 표현하는 어두운 면을 지닌 캐릭터로의 변신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이중적인 캐릭터를 그려냈다. 복합적인 감정과 복잡한 캐릭터를 살려낸 남주혁의 연기가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자경단원

남주혁은 “’비질란테’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웹툰이었는데, 김지용 역을 꼭 맡아보고 싶었다. 첫 액션 작품이라 무술팀과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많은 논의를 했다. 경찰복을 입었을 때와 자경단 복장을 입었을 때 느낌이 꽤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자경단원 역할을 할 때는 강렬한 감정 표현보다는 좀 더 어둡고 진지한 면을 끌어내려고 노력했다. 캐릭터의 다각적인 면을 끌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최정열 감독은 “주인공 김지용 역을 맡은 배우가 선과 악의 경계를 잘 표현하고, 반짝이는 눈빛과 내면을 담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남주혁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비애. 남주혁이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 감탄의 순간이 많았다”고 전했다.

수사팀장 조헌 역을 맡은 유지태는 남주혁에 대해 “남주혁은 글로벌 무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장점이 많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11월 8일부터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는 ‘비질란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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