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의 시대를 초월한 매력: ‘마루오빠’ 시절 꽃미남 비주얼 재발견 

남궁민의 시대를 초월한 매력: ‘마루오빠’ 시절 꽃미남 비주얼 재발견 

12년이 지난 지금도 남궁민의 잘생긴 외모는 ‘마루오빠’ 시절과 거의 변함이 없다.

남궁민은 현재 MBC 드라마 ‘내 사랑’의 주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시에 그는 드라마 ‘내 마음을 들어라’에서 10년 전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궁민의 ‘마루오빠’ 시절,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는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남자 궁민

해당 게시물에는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을 들어보세요’에서 두 번째 남자주인공 봉마루 역을 맡은 남궁민의 사진이 담겨 있다.

당시 남궁민은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를 일으키며 드라마를 흥행시켰다. 남궁민은 감정이 담긴 큰 눈망울과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멍한 눈빛으로 봉마루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속 남궁민은 지금과 다름없이 잘생겼다. 하지만 지금의 강렬하고 남성적인 모습보다는 그 시절의 풋풋한 매력이 더해진 ‘꽃미남’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그의 비주얼.

남자 궁민

남궁민의 10년 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궁민을 이때 처음 발견했는데 너무 좋았다”, “제2 남자주인공의 대명사 마루오빠”, “사랑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때도 잘생겼다”, “마루 오빠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봉마루 팬이었다”, “내 첫사랑”, “귀엽고 멋있고 다 갖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MBC ‘내 사랑’에서 이장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내 사랑’은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꾸준히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시청률 10%(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했다.

남자 궁민

남궁민이 또 한 번 드라마 흥행을 이끌며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내 사랑’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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