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Flop’ 주장에 대해 NCTzens가 옹호: ‘그들은 이제 막 데뷔했다…’

NCT WISH, ‘Flop’ 주장에 대해 NCTzens가 옹호: ‘그들은 이제 막 데뷔했다…’

NCT WISH가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플롭’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팬들의 5세대 옹호론을 이끌고 있다.

일어난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NCT WISH, 'Flop' 주장에 대해 NCTzens가 옹호: '그들은 이제 막 데뷔했다...'
(사진출처: 페이스북: NCT WISH)

NCT WISH, ‘실패’로 판단, NCTzens 가혹한 발언으로부터 그룹 옹호

2월 29일 온라인 게시판 에는 ‘그래서 NCT WISH는 실패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몰려들었다.

해당 게시물에서 작성자는 일본 그룹 WeE48을 비롯해 에이티즈, 지난 2월 21일 데뷔한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NCT WISH 등 여러 활동을 열거했다.

이어서 OP는 그룹의 첫날 판매량을 자세히 설명하면서도 NCT WISH의 ‘Wish’가 33,003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WeE48의 ‘아이의 홀로그램’이 259,313장, ATEEZ의 ‘NOT OKAY’가 178,135장과 비교했다.

NCT WISH, 'Flop' 주장에 대해 NCTzens가 옹호: '그들은 이제 막 데뷔했다...'
(사진설명: pann.nate)

SKE48

출시일: 2024/02/28

판매 부수: 259,313

에이티즈

출시일: 2024/02/28

판매 부수: 178,135

NCT 위시

출시일: 2024/02/28

판매 부수: 33,003

데뷔 싱글은 30,000장만 팔렸습니다. 에이티즈는 이날 17만장을 판매했다. WISH는 남자 아이돌 중 첫 주 판매량이 가장 적다고 하더라고요.”

댓글창은 NCT WISH를 향해 부정적인 댓글이 쏟아지는 등 나눠졌다. 다른 네티즌들은 NCT WISH의 데뷔를 과시하는 NCTzens를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 “WISH 팬들은 데뷔하면 얼마나 인기가 많을지 말하면서 존나 난리를 피우는데 이 굴욕을 어떻게 할 건데?”
  • “그게 비주얼로 할 수 있는 최선인가요? 나는 그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고 그들에 대해 더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 “SM은 이제 정말 과거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한국 중견기업들에게도 밀려났어요.”
NCT WISH, 'Flop' 주장에 대해 NCTzens가 옹호: '그들은 이제 막 데뷔했다...'
(사진출처: 페이스북: NCT WISH)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네티즌들이 앨범 한 장의 판매량과 지리적 영향력만을 보고 이 그룹을 ‘실패’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 이르다며 분노했다.

  • “WISH마저도 증오를 받는 걸 보면 SM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거죠.”
  •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미 실패했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나요? 아이돌이 하루만 아이돌인 건 아니니까 그냥 기다려 보세요. 그리고 아직 한국에서는 판매도 시작하지 않았어요.”
NCT WISH, 'Flop' 주장에 대해 NCTzens가 옹호: '그들은 이제 막 데뷔했다...'
(사진출처: 페이스북: NCT WISH)
NCT WISH, 'Flop' 주장에 대해 NCTzens가 옹호: '그들은 이제 막 데뷔했다...'
(사진출처: 페이스북: NCT WISH)

해외 팬들은 그룹을 옹호하기 위해 일어섰고 , 과도한 첫날 매출을 수반하는 현행 규범에 대한 과장된 반응을 지적했다. 그들은 NCT WISH를 탄탄한 핵심 팬층을 보유한 확고한 보이그룹인 에이티즈(ATEEZ)와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불공평한지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그들에게 시간을 좀 주세요. 모두가 데뷔 첫 주에 10만장을 팔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 “데뷔싱글 3만이면 정말 좋은데? 그리고 에이티즈는 엄청난 팬덤을 보유한 확고한 보이그룹이기 때문에 당연히 접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말 그대로 데뷔했어요. 너무 빨리 쓰는 것은 미친 일입니다. 그리고 SM 같은 일류 기업의 그룹은 결코 사람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 “첫날 매출 30,000은 실패작 IMO가 될 수 없습니다.”
  • “방금 데뷔했어요. 아가씨 진정하세요.”
  • “그래도 첫 번째 릴리스를 기존 그룹과 비교할 수는 없나요?”
  • “그것은 단지 일본을 위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출시될 것 같아요. 일주일 안에요. 그러면 숫자가 어떻게 보이는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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