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만 1억7500만원, 김혜수는 명품 주얼리로 화제 

목걸이만 1억7500만원, 김혜수는 명품 주얼리로 화제 

최근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김혜수가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김혜수는 7월 18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밀수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과 반짝이는 타이트한 스커트와 셔츠로 몸매를 뽐냈다. 김혜수는 함께 출연한 조인성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누드톤의 플랫폼 펌프스를 신고 무대에 올랐다.

김혜수

또한 김혜수는 앵무새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팬던트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김혜수가 착용한 목걸이는 명품 디자이너 하우스 ‘까르띠에’ 제품이다. 에메랄드, 진주와 함께 각각 5.99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456개로 장식돼 있어 목걸이만 1억7500만원이다.

김혜수

한편 영화 ‘밀수꾼’은 평화로운 작은 바다 마을을 배경으로 한 액션 범죄 프로젝트다. 이곳에서 바다에 버려진 물건들을 인양하여 생계를 꾸리던 사람들이 대규모 밀수 작전에 휘말리면서 일생을 바꾸는 사건이 발생한다.

김혜수

김혜수 외에도 조인성, 김종수,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밀수꾼’은 오는 7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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