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이준기는 파격적인 헤어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준기는 데뷔 초 긴 생머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2010년 이후 단발머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고, ‘마이걸'(2006) 덕분에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2022년 중반까지 단발머리 스타일을 고수했다. 하지만 이준기는 지난해 7월부터 갑자기 머리를 기르며 데뷔 초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지난해 이준기의 변신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그의 매력적인 외모에 많은 팬들이 찬사를 보내는 가운데 긴 머리 스타일이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다는 네티즌들도 있다.
1982년생 이준기는 2000년대 중반 ‘왕의 남자’와 ‘마이걸’의 성공 이후 아시아 전역에서 명성을 날렸다. 그동안 ‘일지매’, ‘달의 연인’ 등 명작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꾸준히 감동을 선사했다.
이준기의 직업적 성취 외에도 사생활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앞서 전혜빈과 연인 사이였지만 바쁜 일정으로 결별했다. 또한 아이유와 2009년 미스코리아 김주리와의 열애설이 언론에 난무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러한 소문을 즉각 부인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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