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살인표’ 임지연, 안경과 웨이브 헤어로 또 한 번의 변신 기대 

새 드라마 ‘살인표’ 임지연, 안경과 웨이브 헤어로 또 한 번의 변신 기대 

SBS 새 수목극 ‘살인표’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새 목요드라마 ‘살인표’는 8월 10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살인표’는 전국적인 사형투표를 실시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불명의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살인표’는 SBS의 하드보일드 수사 스릴러로 기대를 모은다.

살인 투표

‘살인표’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억3000만뷰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살인표’의 드라마화 소식이 처음 알려지자 원작 웹툰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민투표로 사형을 결정한다’는 전제가 깊은 인상을 남기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살인표’에서는 사형의 대상이 된 인물이 극악무도한 범죄자로 지목돼 흥미를 더한다.

‘살인표’는 창의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법의 심판을 면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나에게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전국 사형제 투표 자체가 현실에 있을 수 없고, 존재해서는 안 될 판타지적 설정이다. 그렇기에 <살인표>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강력한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수 있다.

시청자들도 드라마에 몰입하면서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단순한 만족에 초점을 맞춘 평범하고 예측 가능한 드라마와 <살인표>가 돋보이는 이유다.

살인 투표

충격적이고 비현실적인 설정에 시청자들이 몰입하기 위해서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현실 그 자체보다 더 리얼하게 느껴져야 한다. 박성웅, 박해진, 임지연 등 역대 최강 배우들이 뭉쳤다.

SBS 새 목요드라마 ‘살인표’는 8월 10일(목) 밤 9시 2부작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1회 방송된다. ‘살인표’ 제작진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 보이즈’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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