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 민지, 경희대학교 페스티벌서 깜짝 고백 “아는 사람 여기서 공부 중”

뉴진 민지, 경희대학교 페스티벌서 깜짝 고백 “아는 사람 여기서 공부 중”

뉴진 민지가 경희대 축제에서 오빠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경희대학교 가을 페스티벌 ‘MASTERPIECE 월하’가 9월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인기 걸그룹 뉴진스 의 게스트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

뉴진

뉴진스 멤버들은 히트곡 무대를 마친 뒤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지는 “오늘 경희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제가 아는 사람이 경희대에 다니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민지는 “오늘 페스티벌을 본다고 해서 공연을 즐기고 있는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하니를 비롯한 멤버들은 관중들을 바라보며 “안녕하세요! 반가워요”라고 전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민지 뉴진즈

이후 민지는 자신이 언급한 인물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는 “내 형이다”라고 고백했다.

민지의 고백에 경희대 학생들은 모두 놀라며 큰 소리로 환호했다.

페스티벌 이후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네티즌들은 “민지 동생 얼마나 잘생겼는지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강원도 출신이고 2003년생 경희대 다니는 청년이라면 의심해 보세요” , “아이유 남동생처럼 힘든 삶을 살 거예요” , “와, 오빠는 분명 잘 지낼 것 같아요” 대학에서 다른 학생들과 함께” 등

한편, 뉴진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Super Shy’는 빌보드 HOT 100 66위를 기록하며 통산 세 번째로 핫 100에 진입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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