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즈 민지, 15시간 잤다, 빡빡한 스케줄 걱정 덜어줘 

뉴진즈 민지, 15시간 잤다, 빡빡한 스케줄 걱정 덜어줘 

뉴진스 멤버 민지의 ’15시간 수면’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뉴진은 오는 21일 정식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Get Up)’의 선공개곡인 신곡 ‘슈퍼 샤이(Super Shy)’를 7일 공개했다 . 이후 ‘Super Shy’는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뉴진

뉴진스가 음악 방송에서 ‘Super Sh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팬 커뮤니케이션 앱 ‘폰닝’을 통해 멤버 민지가 15시간을 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민지는 “안 깨워주면 진짜 잘 자고, 깨워도 화 안 낸다”고 덧붙였다.

최근 각종 유명 아이돌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특히 민지의 안부를 걱정하는 팬들이 많아 ’15시간 수면’을 고백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또한 한 팬은 뉴진스 멤버들이 ‘Super Shy’ 발매 이후 컴백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충분한 수면과 팬들과의 소통 등 비교적 여유로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진 민지

많은 케이팝 아이돌들이 스케줄이 빡빡하고 충분한 휴식이나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NewJeans의 여유로운 스케줄은 많은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됩니다.

네티즌들은 “활동하면서 멤버들이 푹 자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 “소속사에서 잘 챙겨주는 것 같다”, “뉴진이라서 가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월 18일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뉴진스의 ‘Super Shy’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6위에 올랐다. NewJeans는 ‘Super Shy’로 ‘OMG’와 ‘Ditto’를 제치고 ‘핫 100’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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