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 설륜의 실황으로 실력에 대한 의심이 풀렸다

4세대 보컬 강자 그룹 엔믹스(NMIXX)의 멤버 설륜이 라이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11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는 ‘[이무진의 봉사] EP.71 NMIXX 설륜’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엔믹스(NMIXX) 멤버 설륜이 등장했다. 이날 그녀는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된 일화와 ‘코인노래방’에서 애창곡을 꼽았다.

이어 설륜은 4세대 가창력 걸그룹다운 가창력을 뽐내며 화려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말하는 목소리가 부드럽고 섬세하다면 설륜의 노래 목소리는 힘차고 파워풀하다.

설륜은 박재정의 신곡 ‘이별을 고하자’의 고음 가창에도 참여해 고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NMIXX 멤버는 5키까지 안정적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만족스러운 ‘이어가즘’을 선사했다.

설륜의 실황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비주얼 멤버인 줄 알았는데 노래 너무 잘한다”, “다른 그룹이었다면 메인보컬 했을 것”, “억울하다. 외모, 노래, 몸매까지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