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원, 판타지소년 데뷔 안 해 무리한 계약 폭로 “멤버들 매달 고정비 내야”

유준원, 판타지소년 데뷔 안 해 무리한 계약 폭로 “멤버들 매달 고정비 내야”

유준원과 소속사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그룹 판타지소년 으로 데뷔하지 않기로 결정한 유준원 이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와 계약을 맺은 사실을 공개했다.

유준이 이겼어

유준원은 ‘소년환상’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데뷔그룹 ‘환상소년’의 멤버가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는 불합리한 계약 조건에 대해 변경을 요청했지만 회사는 계약을 수정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데뷔 합류를 거부했다. 펑키스튜디오는 23일 언론을 통해 유준원이 무단으로 스케줄에 불참해 판타지보이즈의 그룹 활동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펑키스튜디오는 유준원의 부모가 계약 개정을 요구했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유준원의 수익분배율을 다른 멤버들에 비해 높여달라고 회사에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유준이 이겼어

소속사 측은 “투표 순위에 따라 수익 배분 비율을 조정할 경우 형평성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 있어 조정을 할 수 없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했다”며 “유준원 부모님이 유준원의 부재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저희 허락 없이 두 번이나 스케줄을 중단했고, 결국 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준원 측 주장은 달랐다. 유준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만한 합의를 원했지만 힘든 싸움이 됐다”며 “회사는 마치 이익 때문에 계약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배분율은 그런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것은 전체 계약 과정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익분배 비율은 5:5로 조정됐고 이의는 없었다”며 “그러나 불공정한 조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면서 회사에 대한 신뢰와 태도를 잃었기 때문에 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리가 상당한 고정비를 부담하는 일방적인 요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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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원은 펑키스튜디오가 자신에게 제안한 계약서도 공개했다. 계약서에는 유준원 외 12명의 멤버가 현장관리비(1200만원), 홍보관리비(800만원), 콘텐츠/사진/홍보/A&R(1800만원), 종합기획/해외프로젝트(800만원), 팬매니저(600만원), 연습실대여, 부대사업 등(300만원), 차량대여(솔라티 1대 & 카니발 3대)

차량 비용을 제외해도 금액은 5500만원에 이른다. 렌터카 비용이 5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회원 1인당 매달 500만원을 내야 한다. 실제로 개별 활동에 대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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