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가 입술 필러 시술을 고백했다.

오마이걸 미미가 입술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9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마이걸 미미가 입술 필러 시술을 고백했다. ‘라디오스타’ 835회에는 백지영, 임원희, 정석용,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그우먼 장도연도 새로운 영구 MC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지구 아케이드’를 보고 미미의 팬이 됐다. 내가 먼저 연락을 시작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우리는 같은 댄스팀이었어요. 팬이라고 말하고 같이 사진도 찍었다”고 말했다. 이에 미미는 “사실 선배님(백지영)을 예전에 만난 적이 있다. 연습 시간이 겹칠 때마다 응원을 했었다”고 말했다.

백지영과 미미의 훈훈한 분위기 속에 MC들은 “입술이 비슷하다”고 칭찬했다. 백지영은 미미에게 “자연스럽냐”고 무심코 물었다. 미미는 “점차 완성했다. 모양만 좀 다듬었습니다. 잇몸이 너무 건조해서 잘 붙어요.”

출처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