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로드리고 측, 최예나에게 ‘Hate Rodrigo’ MV 내려달라고 요청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 최예나에게 ‘Hate Rodrigo’ MV 내려달라고 요청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요청으로 최예나의 신곡 ‘헤이트 로드리고’ 뮤직비디오가 비공개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엑스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예나 의 신곡 ‘헤이트 로드리고’ 뮤직비디오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전환됐다.

노래 제목은 발매 전부터 논란의 대상이었다. 11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은 최예나의 뮤직비디오 제목 논란과 관련해 비공개를 요청했다.

최예나

또한 뮤직비디오 속 일부 장면에 대해 저작권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목 논란보다 뮤직비디오의 삭제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최예나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헤이트 로드리고’는 인기 팝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향한 최예나의 질투와 동경을 그린 곡이다. 제목에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이름을 넣고 ‘혐오’라는 부정적인 감정을 결합해 많은 청취자들의 우려를 자아냈지만 최예나는 “아이러니한 표현”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한 팬들의 비판과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속출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출처: X스포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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