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과 장동윤이 당당하게 30대 학생을 연기한다.

박보영과 장동윤이 당당하게 30대 학생을 연기한다.

30세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어려 보이는 두 배우가 고등학생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현재 다양한 시리즈가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일상 햇빛’은 대형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보기 드문 힐링 K드라마다. 시리즈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다루며, 시청자들은 환자들의 어려움, 의료진의 성장과 노력에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다.

햇빛의 일일 복용량

박보영은 ‘일상’에서 최근 명신대학교병원 정신과로 전근한 간호사 정다은 역을 맡았다. 그녀가 이 새로운 분야에서 일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과 어색한 순간이 따릅니다. 실제로 다은이가 절박한 상황에서 환자를 구해 줄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의 시기가 있다. 하지만 송효신 선임간호사와 동고근 의사의 지도 덕분에 다은은 나날이 성숙해진다. 그녀는 작품을 통해 소꿉친구 송유찬( 장동윤 )과 다시 만나게 된다.

현재를 배경으로 한 장면과 함께 시청자들은 다은과 유찬이 함께 자랐던 평온한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순간도 볼 수 있다. 이에 박보영과 장동윤의 고등학생 시절 귀여운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등학생 박보영, 장동윤
고등학생 박보영, 장동윤

배우 박보영은 현재 33세, 장동윤은 31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나이를 거스르지 않을 정도로 풋풋한 외모로 여고생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두 배우 모두 발랄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헤어스타일에 살짝 변화를 주어 앞머리로 10년 전의 모습을 되살렸다.

햇빛의 일일 복용량
앞머리에 교복 차림의 박보영과 장동윤은 30대도 아닌 것 같다.

이미지 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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