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캐스트어웨이 디바’ 힌트 “기타와 사투리 연습 중”

박은빈, ‘캐스트어웨이 디바’ 힌트 “기타와 사투리 연습 중”

배우 박은빈이 새 드라마 ‘표류한 디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소감을 밝혔다.

9월 25일 유튜브 채널 ‘tvN 드라마’에는 드라마 ‘캐스트어웨이 디바’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박은빈, 김효진, 채종협, 차학연, 김주헌 등이 출연하는 ‘조난디바’는 가수 지망생이 감옥에서 구출돼 디바로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 15년 만에 무인도.

박은빈

박은빈은 무인도에서 15년 동안 생활하면서도 꿈을 잃지 않은 소녀 목하 역을 맡았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감성과 열정이 넘치는 친구다. 목하가 노래도 잘하고 기타도 잘 치기 때문에 기타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사투리도 구사하기 때문에 사투리를 통해 목하의 감정을 다양하게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빈은 첫 대본리딩에서 동료 배우들과의 만남에 대해 “에너지가 넘치고 좋은 시작이었다.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대본 중에 마음에 와닿거나 웃게 만드는 부분도 있었어요. 대본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했다.

박은빈

김효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재기를 꿈꾸는 슈퍼스타 란주 역으로 출연한다. 그녀는 “한 번도 맡아본 적이 없는 역할이라 재미있는 도전이 될 것 같아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며 “란주가 한때 유명 가수였기 때문에, 그런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했다”고 털어놨다. 예쁜 외모와 놀라운 실력” .

이어 “배우들이 다 모여 대본을 읽는 건 처음이라 조금 떨렸지만 드디어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드라마 개봉도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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