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방탄소년단 진에 대한 의리 지켰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회식”

박명수, 방탄소년단 진에 대한 의리 지켰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회식”

개그우먼 박명수가 방탄소년단 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8월 23일 KBS 쿨FM ‘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SNS에는 “방탄소년단 진네 집 식당에서 참 맛있는 편백찜 ……”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씨 가족 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박명수 와 라디오 관계자들이 회사 회식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 박명수는 편백나무 찜을 한입 베어 물고는 “음”을 연발했다.

방탄소년단 진

제작진은 “진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왔다. 고기 한점 남기지 말고 다 먹어보세요. 고기는 물론 야채도 드세요(PMS♥BTS 우정 영원하길..)”.

앞서 박명수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진을 초대한 뒤 라디오에서 진을 언급하며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군 복무 중인 진을 향한 박명수의 애정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출처: 네이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