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브리 라슨이 신랑신부 역을 맡는다? ‘마블’의 새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마블스’ 예고편에서 박서준은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과 춤을 추고 있다.
7월 21일(현지시간) 마블 스튜디오의 SNS는 개봉을 앞둔 영화 ‘마블스’의 새로운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여기에 “올 가을, #TheMarvels가 비상합니다. 새로운 예고편을 시청하고 11월 10일 극장에서만 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의 우주적 팀 구성을 놓치지 마세요.”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여주인공 3인방 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역을 각각 맡은 배우 브리 라슨, 테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와 함께 박서준의 모습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
짧은 등장 속 박서준은 댄스 플로어에서 브리 라슨과 춤을 추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박서준의 캐릭터는 ‘캐롤(캐롤 댄버스, 일명 캡틴 마블)의 동맹’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블스’의 펀코 굿즈는 박서준이 결혼이 예정되어 있고 모든 사람이 운율로 말하는 행성 알다나의 왕자 ‘얀 왕자’ 역을 맡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The Marvels”가 Vol. ‘캡틴 마블’ 코믹스 8화에서 예고편 속 춤추는 장면은 캡틴 마블(Brie Larson)이 박서준(옌 왕자)의 신부로 등장하는 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출처: 마블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다이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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