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내 마음의 살인자’ 8회까지 시청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절친 최우식 작가의 신작에 대한 응원을 드러냈다.
최우식은 우연히 살인을 저지르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내 마음속의 살인자’에서 이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날 박서준은 현재 박형식의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를 시청하고 있음을 밝히며 “이제 저니우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닥터 슬럼프’는 소송과 소진,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의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실패한 삶의 회복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박형식은 극중 여정우 역으로 출연한다.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은 유명 연예인 친목 그룹 ‘우가팜’을 결성해 오랜 시간 절친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그룹에는 방탄소년단의 뷔와 피크보이가 포함되어 있으며, 2022년에는 JTBC ‘꿈의 숲: 우정여행’을 함께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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