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스토킹 당했던 무서웠던 경험 회상, 가족 지키기 위해 사생활 자제
박서준이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사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박서준은 차기작인 재난 스릴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홍보차 국내 언론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사생활이 공개되자 엄청난 부담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 2023년 6월 가수 겸 유튜버 슈스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그의 연애사는 거의 모든 SNS에서 화제가 됐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스타는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부담감에 대해 “그렇게 보수적이지 않았다. 예전에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나가면 집 앞에 따라오던 차가 있었다. 그것은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었다. 항상 나보다 [내 목적지에 도착] 더 빨랐습니다.” 배우는 두 달 동안 그 경험이 지속되자 상처받을까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인 배우 이태원은 가족보다 친구들에게 털어놓는 일이 잦다고 털어놨다. 그 남자 스타는 부모님이 자신을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매우 조심스럽게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서준은 자신의 최우선 순위에 가족을 꼽았다. 그들은 친구, 여자 친구, 동료보다 먼저옵니다. 쌈 마이웨이’ 스타도 1년 동안 혼자 살며 허무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족이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지 깨달았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서울을 초토화시킨 대지진을 그린다. 임페리얼 팰리스 아파트 단 하나의 건물만이 재난을 버틸 수 있고 생존자들은 궁전에 모여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영화는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출처: 시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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