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이가 ‘닥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천상과 잃어버린 부적’ 배우들 “강동원은 늘 웃는다”

박소이가 영화 ‘닥터스’에서 베테랑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천과 잃어버린 부적”

9월 19일 ‘닥터. 천과 잃어버린 부적’이 서울 용상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원 ,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 출연진 과 김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강동원

“박사님. 천과 잃어버린 부적’은 귀신을 볼 수 없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가짜 퇴마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빙의 사건을 의뢰받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강동원은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 역을 맡았고, 허준호는 귀신을 쫓는 악역 버천 역을 맡았다. 이솜은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 역으로 등장하며, 이동휘는 천 박사의 파트너 인배 역으로 등장한다. 또한 아역배우 박소이는 유경의 유일한 가족이자 여동생인 유민 역을 맡았다.

박소이는 기자간담회에서 “강동원 삼촌은 시종일관 웃어주셨고, 이동휘 삼촌은 제가 말을 많이 해서 피곤하셨을지 몰라도 늘 잘 들어주셨다. 이솜 언니랑 처음에는 어색하고 친해지고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우리 취향이 너무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수 삼촌이 얘기를 많이 해주시고 질문 하나하나에 성실하게 답변해주셨다. 허준호 삼촌은 특별한 분장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는데, 알고 보니 굉장히 다정하고 친근한 분이셨어요.”

한편, “박사. 천과 잃어버린 부적’은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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