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수 PD, 신원호 팀 신작 연출 “내년 3월 tvN 편성 예정”

이민수 PD, 신원호 팀 신작 연출 “내년 3월 tvN 편성 예정”

배우 고윤정이 출연하는 신원호 팀의 신작이 내년 3월 tvN 편성에 윤곽이 잡혔다.

한 연예 관계자는 7월 13일 JTBC 엔터뉴스에 “신원호 팀의 신작이 늦어도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며 내년 3월 tvN 편성 소식을 암시했다.

고윤정

감독도 정했다. KBS 소속 이민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이민수 PD는 ‘드라마스페셜 2022: 얼룩’을 연출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하트비트’의 PD로 참여했다. 이번 작품을 마치고 에그이즈커밍으로 자리를 옮겨 신원호 팀의 신작 연출을 맡는다.

앞서 JTBC 엔터뉴스는 배우 고윤정이 신원호 팀의 신작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신원호 PD는 이번 작품에 감독이 아닌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고윤정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버전이나 프리퀄 등이 거론됐지만 CJ ENM 스튜디오 측은 지난 6월 “신원호 PD가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드라마를 기획하고 개발 중인 것이 맞다. 기획 초기 단계입니다. 프리퀄이나 스핀오프가 아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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