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그녀를 봐주세요” 고윤정이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예능 프로그램

“나영석 PD, 그녀를 봐주세요” 고윤정이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예능 프로그램

배우 고윤정이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아케이드’를 꼽았다.

8월 22 일 유튜브 채널 TEO의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립2’에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의 배우 류승룡, 고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윤정

고윤정을 본 MC 장도연은 “인형 같다”고 감탄했다. 고윤정은 “예능은 처음이다. 난 정말 불안 해요. 카메라만 있으면 긴장된다”고 말했다.

고윤정은 장도연이 “찾아보니 피겨 스케이팅을 하셨다”고 묻자 “간단히 하긴 했지만 발레는 오래 했다. 미술을 전공했지만 학교 다닐 때 운동을 제일 좋아했어요.”

고윤정

장도연은 “운동을 많이 했다. 피겨 스케이팅도 하셨고 해동검도도 하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고윤정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전에는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영혼의 연금술’ 때 검을 썼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윤정은 “예능 하고 싶냐”는 질문에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익숙해지고 유연해지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은 “근데 그거 알아? 우리가 예능에서 원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럼 좀 더 익숙해지면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나요?”

고윤정

고윤정은 “예전에도 그랬는데 여기서 언급하면 ​​안 될 것 같다. 여기서 ‘무한도전’이라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에 장도연은 “그런 거 없다, 안 데려가겠다. 아무도 여기에 없을 것입니다. 김태호 PD님은 ‘무한도전’이라고 하지 않으실 거에요!

고윤정의 대답에 장도연은 “미안하지만 안 된다. 여기에는 두 가지 금기가 있습니다. 바로 ‘김태호는 더미’와 ‘어스아케이드’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영석 PD님 좀 봐주세요”, “고윤정 너무 귀엽다”, “고윤정 예능 꼭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윤정

한편 고윤정은 현재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에서 장희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무빙’은 2015년 연재된 강풀의 웹툰 ‘무빙’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조인성, 한효주, 류승룡, 류승범, 차태현, 김성균, 김희 등이 출연한다. 원, 고윤정, 김신록, 박희순.

극 중 고윤정은 고통 없이 회복하는 능력을 지닌 장주원(류승룡)의 딸 장희수 역을 맡았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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