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재팬’, 연습생 5명 하차로 시작부터 위기 직면

‘프로듀스101 재팬’, 연습생 5명 하차로 시작부터 위기 직면

‘프로듀스101 일본 더걸즈’가 연습생 5명 한꺼번에 탈퇴를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월 3일 ‘프로듀스 101 일본 더 걸즈’ 측에서는 첫 방송도 앞두고 5명의 연습생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즈’ 제작진은 “5명의 연습생들은 촬영 중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며 “다만, 이후 본편과 콘텐츠 일부에는 계속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 녹음되었습니다.”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즈’는 지난 2일 공식 주제가를 공개한 뒤 아직 방송은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다. 다섯 명의 연습생이 한꺼번에 프로그램을 떠났다는 사실은 대중을 충격에 빠뜨렸다.

앞서 일부 연예인들이 ‘프로듀스101 재팬 더걸즈’ 출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Mnet ‘걸스 플래닛 999 더 걸스 사가’에 출연했던 사쿠라이 미우, 전 체리블렛 멤버 카토 코코로, 미즈카미 리미카가 출연한다.

일본 세 번째 시즌으로 알려진 ‘프로듀스101 재팬 더 걸즈’가 한국에서도 촬영을 진행한다. 연습생들은 촬영을 위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한국의 잘 짜여진 아이돌 육성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듀스101 일본 더걸스’는 지난 5월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한 달 만에 역대 최대인 1만4000명의 지원자를 모았다.

‘프로듀스 101 재팬’은 이번 시즌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녀들을 응원한다’는 콘셉트를 선보이며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그룹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에도 제작 프로젝트는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1, 2를 연출한 이지혜 PD가 맡는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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