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댄싱퀸즈 온 더 로드’에서 딸을 언급하며 “이 목걸이를 추천해줬다. 내 행운의 부적이야”

비는 ‘댄싱퀸즈 온 더 로드’에서 딸을 언급하며 “이 목걸이를 추천해줬다. 내 행운의 부적이야”

가수 비가 ‘댄싱퀸즈 온 더 로드’ 제작진의 서울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8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싱퀸즈 온 더 로드’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MC 홍현희의 서울 콘서트 2부가 공개됐다.

김완선은 신곡 연습 중 엄정화 에게 “지금의 30대, 40대, 50대는 어릴 때와 많이 다르다. 우리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이를 들은 엄정화는 “40대가 우리처럼 30대에 하지 못한 일을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쉽게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보아는 “연예인의 삶이 길어졌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바이 비

게스트 비가 대기실에 나오자 이효리는 “오늘 상의 벗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비는 “벗을지 말지는 내 자유다”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오늘 우리 무대다. 넌 그냥 손님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비를 반갑게 맞이했고 , 화사 도 비를 보고 크게 놀랐다. 지코, 비, 태민의 멋진 무대를 본 이효리도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홍현희에게 “오늘은 비에게 상의를 벗지 말라고 했는데 자석을 가지고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자석을 열어 가슴을 드러냈다.

바이 비

비의 목걸이를 본 이효리는 “이게 뭐야? 아기 목걸이 아니야?” . 이에 비는 “오늘 아빠가 공연을 한다는 걸 알고 딸이 적극 추천해 준 목걸이다. 최근 게스트로 공연한 콘서트에서도 입었다. 행운의 부적 같아서 오늘도 달았다”고 말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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