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헤이트트레인’ 논란 촉발: ‘사람들은 언제 만족할까?’

레드벨벳 아이린, ‘헤이트트레인’ 논란 촉발: ‘사람들은 언제 만족할까?’

루비스는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레드벨벳 아이린의 증오열차를 두고 토론을 벌이고 있다.

ReVeluvs, 레드벨벳 아이린의 ‘가차없는’ 증오열차에 대해 논의, 아이돌의 태도 논란을 회상

루비스는 지난 6일 한 온라인 게시판 에 ‘ 아이린이 아직도 끌려다니는 게 나만 의심스러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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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페이스북:레드벨벳)

해당 게시물에서 OP는 2020년 10월 아이린이 태도 논란에 휘말렸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 문제는 스타일리스트가 열띤 토론 중에 아이돌의 ‘불량한’ 행동을 비난하면서 수많은 포럼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심지어 언론에서도 확대되기까지 했습니다.

OP는 아이린이 여전히 온라인 플랫폼에서 미움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모든 솔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아이린이 받는 끝없는 증오에 대해서도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그녀는 각종 커뮤니티와 매체로부터 미움을 받아 개인 활동을 모두 중단하게 됐다. 사람들은 언제 그녀를 향한 증오에 만족할 것인가? 모르겠습니다. 그 사건 이후에도 비슷한 실수를 저지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반성하고 조용히 살아왔는데 사람들이 심심할 때마다 악플을 쓰기 시작한다는 건 정말 나쁜 습관이다”라고 말했다.

레드벨벳 아이린 여동생? 이 4세대 K팝 아이돌이 소셜 미디어에서 논쟁을 촉발했습니다
(사진설명 : 아이린(TAEKO321))

해당 게시물 댓글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갈렸다. 일각에서는 아이린의 과거 행보에 여전히 상처를 받고 있으며, 이 문제는 아이돌과 함께 항상 미뤄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그녀는 힘차게 움직이고 있어요. 뻔하지 않나요?”
  • “아니요, 계속 끌고 가야 해요.”
  • “권력여행이 왕따라면 학교폭력과 다르지 않다”
  • “권력소녀는 항상 끌려가야 한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사건 이후 줄곧 혐오열차에 얼마나 지쳤는지 표현했다.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 브이로그에 취해? 아이돌의 엉뚱한 장난에 난리난 루비들
(사진 : 인스타그램 : @renebaebae)

해외 팬들은 논란이 아이린의 이미지에 무한정 고착될 것이라며 해당 게시물에 대해 실용적으로 반응했다. 그들이 반응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도요. 남을 맹목적으로 욕하는 건 싫은데 ‘반성하고 조용히 살았다’는 주장은 무슨 뜻인가?”
  • “그녀는 이미 사과했습니다. 그녀가 무엇을 더 해주길 바라나요?”
  • “불행히도 그 이미지는 그녀에게 남을 거예요. 그리고 노래나 연기보다는 비주얼로 유명하기 때문에 다른 아이돌보다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 “그녀를 더 끌기 위한 뻔한 미끼 게시물 외에도 그녀는 인기 있고 잘 알려진 여자 아이돌이기 때문에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 “이제 거의 3년 반이 지났는데 일부 사람들은 실제 범죄자보다 이것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데 그건 이상합니다.”
  • “작은 회사에 있었다면 아이돌계에서 멸종됐을 겁니다. 그녀의 스캔들은 솔직히 여배우도 살아남지 못할 정도로 심각했다”고 말했다.
  • “그녀가 한 일은 부적절했지만 3년이 지나고 욕을 먹는 모습을 보면 승리나 크리스 같은 짓을 한 것 같아요. 그녀에 대한 반응은 상대적으로 과장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레드벨벳 아이린, '헤이트트레인' 논란 촉발: '사람들은 언제 만족할까?'
(사진설명: 판초아)
레드벨벳 아이린, '헤이트트레인' 논란 촉발: '사람들은 언제 만족할까?'
(사진설명: 판초아)
레드벨벳 아이린, '헤이트트레인' 논란 촉발: '사람들은 언제 만족할까?'
(사진설명: 판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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