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체중 증가로 주목받다+러비, 아이돌 지킨다

조이의 몸무게를 다룬 게시물이 케이넷과 리벨럽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전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케이넷츠가 거론한 레드벨벳 조이의 체중 증가, 루비가 아이돌 옹호에 나선다

앞서 레드벨벳은 지난 12월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라자다 페스트 12.12에 참석했다. 레드벨벳에는 동료 아티스트 샤이니 키(SHINee Key), 리즈키 페비앙(Rizky Febian), 비에라테일(Vierratale)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레드벨벳은 ‘칠킬(Chill Kill)’, ‘사이코(Psycho)’, ‘빨간 맛(Red Flavor)’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루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하지만 멤버 조이는 그녀의 등장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12월 14일, 게시물 “Joy가 살이 쪘냐고 묻는 사람들‘네티즌들에게 몰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레드벨벳 무대에 참석한 조이의 모습이 담긴 3장의 이미지가 담겨 있었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세요.

댓글란에서 한국 네티즌들은 그러한 주장에 대해 저자를 비난했습니다.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조이를 떠올리며 아이돌들의 과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조절을 지적했다. 여기에서 그들의 의견을 읽어보세요:

“조이가 지난번에 활동을 중단하지 않았나요? 건강도 별로 좋지 않은 것 같고, 살이 찐다고 욕을 하니 성격이 너무 초라해 보인다”고 말했다.

“조이는 평균 이상으로 보일 것이고, 다시 예뻐질 테니 대신 얼굴을 고치러 가세요.”

“살을 빼지 않은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런데 살을 빼도 여전히 못생겼다. 누구도 괴롭히지 말고 대신 자신의 살을 빼세요.”

(사진설명: pann.nate)

“휴식을 했기 때문에 그날 몸이 아팠을 거예요. 조이는 회복에만 집중하다 보니 운동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아이돌은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해서 몸 조절이 어려워 약을 먹게 되어 살이 찌는 경우가 많아요.”

그동안 다른 관점이 제시되었습니다. 해외 팬들은 주장 특집 행사 당시 조이의 스타일링이 가장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아이돌이 시간이 지날수록 살이 찌는 경우 대비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조이의 스타일리스트를 부르게 됐다.

“K팝 스타일리스트들이 아이돌이 살이 좀 쪘는데도 옷 입는 법을 전혀 모른다는 게 좀 우스꽝스럽습니다. 이게 그들이 돈을 받는 직업이 아닌가?”

“스타일리스트가 더 잘할 수도 있었는데요.”

“스타일리스트의 잘못이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이 의상은 미리 준비한 것이기 때문에 옛날 치수를 사용합니다. 아이돌은 마른 체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살이 찌면 플랜 B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