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팬들에게 인사하다 경호원의 비명을 질렀다

레드벨벳 조이, 팬들에게 인사하다 경호원의 비명을 질렀다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조이(Joy)가 출근길 경비원의 고함을 받아 팬들을 분노케 했다.

레드벨벳 조이는 16일 오전 SBS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SBS 사옥에 도착했다.

조이 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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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녀는 우아한 스트라이프 드레스를 입고 공주님 같은 자태를 뽐내며 등장하는 순간 현장을 압도했다.

하지만 조이가 SBS 사옥 앞에서 찍은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분노를 샀다. 영상 속 그녀는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맞이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지만 경비원의 비명을 질렀다.

경호원이 조이에게 안으로 들어가라고 몰아붙이자 레드벨벳 멤버는 팬들에게 짧게 인사만 한 뒤 바로 자리를 떴다.

이에 팬들은 레드벨벳 조이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SBS 측에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출처: 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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