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과 전 남자친구 류준열 , 새 여자친구 한소희 에 대한 루머 속에 혜리가 침묵하는 이유에 대한 추측을 공개했다.
이진호 측에 따르면 혜리의 현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ING가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 스튜디오와 합병됐다. 이로써 두 회사는 이제 본질적으로 하나가 됐고, 혜리의 활동 일정은 류준열 소속사 직원들이 전담하게 됐다.
또한 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이사 역시 크리에이티브 그룹 ING에서 고위 간부로 근무하며 두 회사 및 인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 정보를 통해 이진호는 혜리가 이 사실을 폭로하면 자신의 행동이 류준열에 반하는 행위로 간주돼 두 소속사 내 이해상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었다. 따라서 혜리는 현재로서는 침묵을 지킬 수밖에 없었다.
한편, 국내에서는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가 화제가 됐다 . 두 사람은 류준열이 수년 간의 교제 끝에 혜리와 결별을 선언한 직후 만난 것으로 전해져 불륜설이 제기됐다.
한소희는 불륜이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가 보도된 직후 혜리가 ‘재미있다’는 문구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게재하고 류준열을 언팔로우한 점을 보면 네티즌들은 여전히 의혹을 품고 있다. .
출처: 케이크러쉬,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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