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김은희 작가, 김태리 악마 연기 언급 “그래서 김태리 칭찬”

‘레버넌트’ 김은희 작가, 김태리 악마 연기 언급 “그래서 김태리 칭찬”

김태리, 오정세, 홍경, 김은희 작가가 ‘레버넌트’의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레버넌트 ‘는 악마에게 사로잡힌 여자와 악마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파헤치는 것을 볼 수 있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지난 7월 18일 공개된 ‘레버넌트 인터뷰’ 영상에는 김은희 , 김태리 , 오정세, 홍경 이 공개한 캐릭터와 스토리, 장면에 대한 TMI가 담겨 있다 .

망령

먼저 산영 역과 악마에 홀린 모습의 차이점을 묻자 김태리는 “대본 리딩 때 다들 염두에 두셨던 산영의 이미지는 성인 여성인데, 나는 조금 장난스럽게 캐릭터에 접근했다. 다행히 작가님이 너무 좋아해주셨다”고 김태리의 악마 연기가 어린아이 같은 느낌을 준다고 밝혔다.

김은희 작가는 김태리의 악마 연기를 처음 본 것에 대해 “연기를 너무 잘했다. 악마 같은 말투를 들었을 때 ‘이래서 김태리를 칭찬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김은희는 김태리의 악마 표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evenant 김은희 김태리

오정세는 악마를 보는 해상 역의 고비를 묻는 질문에 “최면에 걸려 굉장히 진지하게 연기했는데 감독님이 ‘컷! 이 짙은 그림자는 그만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경은 과거 산영을 처음 본 홍세의 마음을 밝히며 산영과 캐릭터 홍세의 과거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배우는 “홍세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산영의 솔직하고 당차고 대담한 성격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그녀에게 없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끌렸습니다.”

이어 김은희 작가는 귀신과 악마를 상징하는 것으로 붉은 댕기를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그녀는 “소품을 고를 때 댕기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 일상에서 보기 힘든 악마지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댕기를 보고 알아보고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국적 요소를 더한 김은희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야기.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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