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IZE 승한이 과거 키스 사진에 대해 사과했다.

RIIZE 승한이 과거 키스 사진에 대해 사과했다.

RIIZE 멤버 승한이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8월 30일, 음악 그룹 RIIZE 의 멤버 승한 이 그룹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과거 개인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이번 조치는 팬들과 온라인 커뮤니티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리이즈 승한입니다”라며 “팬들 앞에 서기 전에 상황을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을 쓴다”고 덧붙였다.

사랑

승한은 “먼저 RIIZE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데뷔 직전 중요한 순간에 제 개인적인 일로 팀에 피해를 입혔고, 멤버들뿐만 아니라 회사 식구들에게도 실망을 안겨드린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문제에 대해 너무 두렵고 불안해서 미리 사과를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 모든 일은 저의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 일이며 누구를 탓할 수도 변명할 수도 없습니다. 과거와 행동을 반성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는 RIIZE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RIIZE 멤버로서 무대 위에서는 물론, 매 상황마다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저는 제 행동을 통해 팀과 팬분들께 진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싶다. 긴 편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제 승한

최근에는 승한과 여자친구가 호텔에서 키스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SNS를 통해 널리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웨이보에는 승한의 과거에 대한 수많은 루머가 돌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루머가 돌자 승한은 건강상의 문제로 촬영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가 하루 뒤인 8월 30일 공식 포털에서도 승한의 이미지가 삭제되면서 당초 계획대로 승한이 9월 RIIZE로 데뷔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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