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랙핑크 전속계약 이슈가 화제다.
21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로제가 YG와 재계약을 맺었다. 한편, 나머지 세 멤버인 지수, 제니, 리사는 YG와 다른 소속사 이적을 위해 최종 논의 단계에 있지만 블랙 핑크 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스포츠서울은 이번 상황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조기 만료된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규현의 전속계약 상황에 비유했다. 그들은 개인의 발전을 위해 다른 회사로 옮겼지만 여전히 그룹 활동을 계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블랙핑크 멤버 중 로제만 재계약했다는 루머가 나오자마자 13% 이상 급락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블랙핑크의 계약 연장과 관련해 확정된 바는 없으며, 아직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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