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전소민과 작별 인사를 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전소민과 작별 인사를 했다.

전소민이 출연진으로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는 SBS ‘런닝맨’ 편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전소민의 탈퇴를 언급하며 “한 사람이 떠나니까 열심히 해야 한다”며 “소민이 없어서 허전하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지석진은 전소민에게 “아직 늦지 않았다. 기사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냥 거짓말이라고 해.”

전소민 유재석

전소민이 게임 도중 힌트를 묻자 유재석은 방송 하차 후 고정 수입이 줄어들까봐 걱정을 내비쳤다 . 그는 “사실 소민이에게 100만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했다.

모든 게임이 끝난 후 100만원짜리 봉투를 가지고 있던 유재석은 그 봉투에 전소민의 이름을 적으며 “소민이는 앞으로 돈이 필요하다. 축제에 참석하려면 돈이 필요해요.” 그런 다음 그는 그녀에게 퇴직 보너스를 건네주었습니다.

‘ 런닝맨 ‘ 제작진 도 전소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12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멤버들에게 마지막 이별을 고하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전소민 - 런닝맨

‘런닝맨’ 멤버들의 돈독한 유대관계는 잘 알려져 있다. 2021년 이광수가 11년 만에 방송에서 하차하자 멤버들도 하차를 재고해 달라고 요청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

당시 이광수는 마지막 촬영 중 첫 촬영 장소인 SBS 옥상정원을 언급했고, 제작진은 이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런닝 맨

마지막 촬영에서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다시 생각해 보세요. 갑자기 ‘미안하다’라고 말씀하시면 많은 시청자분들이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월요일(‘런닝맨’ 촬영일)에는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2017년 4월부터 7년 동안 ‘런닝맨’으로 활동했으나,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아쉽게 하차를 선언했다. ‘런닝맨’ 측은 “전소민의 교체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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