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새 연령계산법 덕분에 젊어지는 날을 자축한다.

‘런닝맨’ 멤버들이 새 연령계산법 덕분에 젊어지는 날을 자축한다.

나이에 관한 새로운 법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들의 대표들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7월 2일 방송 예정인 SBS ‘ 런닝맨 ‘ 새 회 ‘연예가중년혈’에는 몬스타엑스 주헌 과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지난 6월 28일 새로운 연령계산법 시행으로 인해 젊어진 멤버들을 위한 기념으로 꾸며졌다. 이에 몬스타엑스 주헌과 윤성빈은 하루아침에 30대에서 20대로 나이가 바뀌면서 이 법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94년생 대표로 합류했다.

런닝 맨

윤성빈은 등장과 동시에 모두를 압도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몸매 봐!”, “종국이랑 똑 닮았다” 등의 댓글로 감탄을 자아냈고, 윤성빈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를 본 김종국은 “나만 따라와!”라며 두 사람 사이에 ‘평행론’을 세웠다.

주헌은 아이돌로서 의외의 매력을 뽐냈다. 오프닝부터 거침없이 크럼프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가 하면, 애교 셋(귀여운 행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헌은 동갑내기 친구 윤성빈에게 애교를 부렸고, 김종국과 윤성빈은 수준급 애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잔치에 걸맞은 각종 크고 작은 상품을 놓고 경합을 벌이며 열광과 설렘을 폭발시켰다. 전체 대결은 7월 2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 새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