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은 멤버들의 사극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7월 16일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 런닝맨 ‘에서는 사극 캐릭터로 변신한 출연진들의 ‘조선판 타짜’ 특집이 공개된다.
이 레이스는 멤버들이 ‘예능 타짜’로 변신하는 상황극으로 유명하다. 짜릿한 반전이 가미된 레전드 회차가 될 전망이다.
지난주 방송 말미 ‘런닝맨’ 새 에피소드 예고편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온라인상에서 “재미있는 역할이 딱 어울린다”, “‘런닝맨 타짜’를 믿는다. 기대된다” 등 이번 주 멤버들은 조선 사기꾼으로 변신해 연예계를 뒤흔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글로 도박의 기술을 익힌 유선비로, 김종국은 도박판과 사람을 찢어발기는 맹렬한 김산적으로 등장한다. 한편, 전소민은 “나는 신부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려다 도망쳤다”고 밝히며 도박에 중독된 신부로 분해 색다른 상황극을 선사한다. .
궁극의 사기꾼이 되기 위해 멤버들은 고도의 심리전이 필요한 카드 게임을 펼친다. 게임에서 이기면 사기꾼이 되지만 파산하면 노예가 된다. 게임에 푹 빠진 멤버들은 “인생은 노는 게 한방”이라며 짜릿한 게임을 이어간다. 또한 멤버들은 각자의 실력과 전술을 구사해 승부를 뒤집으며 레이스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런닝맨’ 새 회는 7월 16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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