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팀, “전소민 후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전소민 탈퇴 후 그 자리를 누가 채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 런닝맨 ‘ 제작진은 10월 23일 오전 스타뉴스에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직 교체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소민 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전소민의 ‘런닝맨’ 하차 소식을 알렸다 .

전소민이 하차한 가운데 ‘런닝맨’은 아직 후임자를 결정하지 못했다. ‘런닝맨’ 측에 따르면 전소민은 오는 10월 30일 ‘런닝맨’ 최종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향후 후임자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6인조 출연진(유재석)과 함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석, 지석진, 하하,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은 2017년 4월부터 약 6년 동안 ‘런닝맨’ 멤버로 활동해왔다. 배우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