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300억원대 부동산 루머 해명 “8년 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산다라박, 300억원대 부동산 루머 해명 “8년 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산다라박은 최근 한 방송에서 재산 300억원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돌싱포멘트’에는 ‘미녀 3인방’ 배우 박정수, 홍수아, 산다라 박이 출연했다.

여기에 이상민은 “외모 관리는 잘하는데 돈 관리는 엉망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산다라박

이에 산다라박은 “1000켤레쯤 있을 것 같다. 나는 세어 본 적이 없다. 신발 진열할 방이 따로 있어요” .

이어 산다라박은 자신의 컬렉션 중 가장 비싼 운동화가 무엇인지 묻자 “지드래곤 운동화 재판매가가 4000만원대”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민은 “저 운동화를 1억원에 준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덧붙여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산다라박

같은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300억원대 재산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지금 많이” .

이어 “요즘은 후배들이 늘고 있는데 2NE1 해체 후 활동을 못 해서 (수입이) 줄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은 산다라박에게 지금 200억원이 있느냐고, 이상민은 산다라박이 그렇게 많은 돈을 주고 사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운동화를 더 사고 싶고 큰 집은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탁재훈이 끈질기게 돈에 대해 묻자 산다라박은 “현금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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