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천둥&미미 커플과 댄스 챌린지 “셋 다 아이돌 출신이다”

산다라박은 남동생 천둥, 여자친구 미미와 함께 솔로곡 댄스 챌린지를 펼쳤다.

산다라박은 7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둥 , 미미 와 함께한 솔로곡 ‘Festival’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

세 사람은 모두 아이돌 출신인 만큼 댄스 챌린지를 무난히 소화했고, 영상 말미에는 하트 포즈를 취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개 열애 중인 천둥과 미미는 커플하트를, 산다라박은 홀로 머리 위로 큰 하트를 만들었다.

영상 공개 후 산다라박도 “예쁜 동생과 함께. 셋이 다 아이돌 출신이어서 그런지 춤을 너무 잘 맞췄다”고 말했다.

앞서 엠블랙 전 멤버 천둥과 구구단 전 멤버 미미는 지난 7월 13일 공개된 KBS 2TV ‘세컨드하우스2’ 티저를 통해 4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7월 14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다시 한번 열애를 확인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살아가는 이유”,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팬들과 대중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