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파격 노출 의상 입고 ‘워터밤’ 무대 소감

2NE1 멤버 겸 가수 산다라박이 최근 워터밤 뮤직 페스티벌에서 파격적인 무대 의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지난 8월 12일 수원에서 열린 2023 워터밤 페스티벌 공연에 대한 글을 남겼다.

그녀는 “워터밤이 너무 재밌었다. 워터밤 신입답게 다 젖기 전에 찍은 사진이 없다. OOTD 사진이 없습니다. 나는 너무 놀랐다. 나의 첫 워터밤, 수원, 행복한 첫 경험… 감사합니다” .

산다라박은 댄서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초록색 비키니 위에 구멍이 뚫린 크롭탑을 입고 컬러풀한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산다라박은 지난달 유튜브 웹예능 ‘풍자는 술을 좋아한다’에 출연해 “워터밤에 초대받으면 쿨하게 (옷을) 벗겠다”고 선언했다.

산다라박은 신곡 ‘Festival’을 소개하며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정화처럼 수영복을 입고 싶었다”며 “요즘 곡 활동 즈음에 축제가 많아서 상큼하게 찍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