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연예인 전 남자친구와 여행 약속했다가 여행 당일 취소”

가수 산다라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밝혔다.

8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새 방송에는 박소현, 박효주, 산다라박 , 레오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대호 아나운서도 스페셜 MC로 합류한다.

걸그룹 2NE1의 멤버로 큰 인기를 얻으며 방송 활동에 집중한 산다라박은 최근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리메이크하여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산다라박

녹화 중 산다라박은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예능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요계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유를 밝히며 박소현, 신봉선, 송은이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그런 가운데 산다라박이 과감한 사생활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에 따르면 2NE1으로 활동하는 동안 소속사의 ‘연애 금지’ 원칙을 잘 지켰다. 하지만 연예인 전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기로 했으나 당일 여행을 취소했다.

산다라박

사건 이후 헤어진 이후 산다라박은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6개월에 한두 번 사귈까 말까 고민했다”며 온라인 연애 전문가임을 밝혔다. 연애 이야기를 이어가던 산다라박은 치타 때문에 야외 데이트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도 필리핀에서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필리핀의 어떤 방송에도 출연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산다라박

뿐만 아니라 자신이 운동화 1000켤레를 소장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량을 듣자 진행자들은 3년 넘게 매일 다른 신발을 입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말문이 막혔습니다.

산다라박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새 회는 8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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